The Curious Adventurer's Journey The Curious Adventurer's Journey

"HTML" 은 'HyperText Markup Language' 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HTML 언어라고 하면,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 언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 되서 약간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HTML이 Markup 언어라는 것입니다. Markup언어는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꾸미기 위한 언어입니다. 제목을 어디에 배치할 것이며, 어떤 색상으로 글자를 바꾸고, 어떤 글자체로 보이게 할 것인지, 확인 버튼을 누르면 그림이 어느 정도 크기로 표시되고,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어 보이게 할 것인지, 상품을 누르면 상품 목록들의 표가 어떤 모양으로 출력되는지 이런 것에 관여하는 것, 웹페이지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 HTML이 많이 사용됩니다.

"brackets"라는 에디터에는 실시간 미리보기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html 파일을 작성하던 중, 이것이 웹페이지에 어떻게 표시되는지 궁금할 때 이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현재는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을 쓰고 있지 않아 회색으로 표시되고 있는데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안내 페이지가 표시됩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버튼에 주황색 불이 들어오며, 연동되어 있는 웹페이지가 열리게 됩니다. 태그에서 뭔가 더 쓰려고 클릭을 하면, 웹페이지 글자 뒤의 배경이 파랗게 표시되어 선택됬음을 보여줍니다. 추가 작성 시, 즉시 웹페이지에 글자가 보여집니다. 이것이 "brackets"의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brackets"이라는 에디터가 있습니다.https://brackets.io/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뭔가 새로운 파일을 만들기 전에,작업공간을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임의의 폴더를 선택하여 지정하면,위와같이 최종으로 선택되어지는 폴더 이름으로 작업공간이 생성됩니다.

세상이 암흑에 삼켜지면, 누군가는 영웅[英雄]이 됩니다. 이 영웅의 한자는버금가는 영 英 에수컷 웅 雄 이라는 말로,현재는버금가는 수컷, 오직 뛰어난 남자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본래 저는 이를 모르고 있었는데,최근 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수컷이 雄이라는 걸 먼저 외우고영웅이 英雄이라는 걸 다음으로 알게 되니확실히 와닿는 것이 다르더군요. 만일 남자 우월 사회가 아니라 여자 우월 사회였다면,영웅[英雄]이 아니라 영자[英雌]라고 불리워졌을까요? 어쩌면 전혀 다른 단어였을지도 모릅니다. 수컷 雄은 수컷을 이를 뿐이지만,암컷 雌에는 이미 수컷을 따라간다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원래는 화가 좀 났었던 것 같은데,원래는 수컷 雄이 낮을, 암컷 雌가 밤을 뜻한다는 걸 알고 나니 별 생각이 없어..

10년 전부터 저는 Windows 기본 기능 보조 프로그램인 메모장에 메모하기를 즐겼습니다. 일기도 많이 썼고, 업무나 학업 내용도 많이 썼습니다. 그럴 때 요긴하게 썼던 현재 시각과 날짜를 표기하는 기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F5] 키를 누른다. 이렇게 바로 입력이 됩니다. 편리하죠? 단축키를 알아봤으니, 이제 GUI(Graphic User Interface라고 쓰고 직접 메뉴에서 찾아서 선택하기라고 읽음.) 방식을 알아볼까요?  #2. 상단 메뉴의 [편집] - 최하단의 [시간/날짜] 선택 이 방법도 간단하죠? 메모장은 참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아요. 요즘은 PPT로 메모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예전엔 고전적인 메모장을 즐겨 써서 생각난 김에 공유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은 PP..

최근,살고 있는 원룸의 드럼세탁기를 작동하려고 하는데,위와 같은 에러가 뜨면서 세탁기가 실행을 거부했다.   본래 이것이 정상 상태인데,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상태에서 세탁기를 실행하려고 하면,문잠김 알림이 붉은빛으로 깜빡깜빡 점멸하다가, 위와 같이 dE (door Error)를 표시하는 것으로 보여졌다.  아마,원룸이 오래되서 (덩달아 드럼세탁기도 오래되서)이러한 오류가 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힘을 빡 줘서 닫아야만 이러한 오류가 표시되지 않아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룸에 살아보기 전까지는 이러한 오류로 인해 고생할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 만기 되면 이사갈까, 조금 고민이다...

요즘 현생 (개발자가 아님...) 사느라 바빠서 프로그램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어서 개발 관련 게시글을 안 올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 직장동료가 사내 지침에 있는 이클립스 설치 후 세팅 가이드에 있는 걸 보고 하는데, 웰컴[Welcome] 페이지에 있는 어떤 기능에서부터 시작하는지, Welcome page를 찾더랬다... 당장 (한글로) 구글링을 했지만 아무 자료도 나오지 않았다... 당연하다. 처음 설치했을 때 나오고 닫기 하면 다시는 나오지 않는 페이지다. 그리고 보통은 더 이상 필요가 없다. 굳이 글로 쓸 필요도 없다. 나도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전혀 없었다. 한글로 검색해서 안 나오면 영어로 검색하면 된다. IT는 구글링하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물론 영어로 검색해..

최근 카카오맵을 사용하던 도중 '유고정보'라는 것에 대해 토스트 팝업이 표시된 적이 있습니다.   확대해보니 차로 갈 수 없는 표시라는 아이콘이 보이더군요.   이런 아이콘을 보면 역시 선택해봐야죠  아니나 다를까,공사로 인해 차가 다닐 수 없다는 안내 팝업이 표시되네요.    이러한 사례로 봤을 때,유고정보란차가 갈 수 없는 곳을 표시하는 정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 대사전에 따르면,1. 도로에서 갑자기 발생한 사고 정보. 집회나 시위, 행사, 도로 통제, 재해, 공사 정보 등이 포함된다.2. 유고정보 (RTM, Road Traffic Message)https://badadict.com/ko/2048661 위와 같이 정의 되어 있네요. 공사 정보나 교통사고와 같은 상황 이외에도 여러 정보..